모여봐요 동물의 숲(모동숲)을 즐기다 보면 정들었던 주민을 보내고 새로운 이웃을 맞이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2025년 현재에도 많은 유저가 원하는 주민을 얻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민 이사는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특정 알고리즘을 이해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사 고민을 띄우는 기본적인 원리와 시간 조작을 활용한 빠른 이사 방법은 여전히 유효한 전략입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동물의 숲 주민 이사 고민 유도 알고리즘 상세 더보기
주민이 섬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사 고민’은 무작위로 발생하지만 몇 가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섬에 최소 6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해야 하며, 가장 최근에 이사 온 주민이나 마지막으로 이사 고민을 거절당한 주민은 당분간 이사 제안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생일이나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이사 고민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이사 고민을 특정 주민에게 옮기기 위해서는 잠시 게임을 저장하고 날짜를 변경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보통 15일 정도 미래로 시간을 돌린 뒤 광장에 이사 고민 머리 위로 말풍선이 뜬 주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내가 보내고 싶지 않은 주민이 고민 중이라면, 대화하지 않고 다음 날로 시간을 돌려 고민이 전이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캠핑장 노가다를 통한 특정 주민 영입 방법 보기
캠핑장은 내가 원하는 위시 주민을 데려올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수단입니다. 캠핑장에 손님이 찾아오는 주기는 보통 5일에서 20일 사이이며, 이 주기를 이용하여 시간 조작을 반복하는 것을 캠핑장 노가다라고 부릅니다. 캠핑장에 방문한 주민은 섬의 성격 빈자리를 우선적으로 채우려는 경향이 있어 특정 성격의 주민을 타겟팅하기 좋습니다.
원하는 주민이 캠핑장에 왔다면 이사를 권유하는 게임을 이길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만약 섬이 꽉 찬 상태라면 캠핑장 주민이 무작위로 한 명의 이름을 거론하며 교체를 제안합니다. 이때 내가 보내고 싶지 않은 주민의 이름이 나온다면, 대화 창을 넘기지 말고 즉시 게임을 강제 종료한 뒤 다시 접속하여 원하는 타겟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는 정밀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미보 카드를 활용한 즉시 이사 및 교체 신청하기
가장 스트레스가 적고 확실한 방법은 역시 아미보(amiibo) 카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미보 카드를 사용하면 원하는 주민을 확정적으로 캠핑장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아미보 주민을 총 3회 초대하여 그들이 요청하는 가구를 제작해 주면 섬으로 이사 오겠다는 확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미보의 가장 큰 장점은 섬에 주민이 10명 가득 차 있더라도, 내가 원하는 주민을 직접 지목해서 내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이사 고민이나 캠핑장 노가다처럼 무작위성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선호합니다. 2024년을 지나 2025년에도 희귀 아미보 카드의 인기는 여전하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섬 관리가 가능합니다.
주민 이사 직후 빈 집터 관리와 마일섬 투어 보기
주민이 짐을 싸고 섬을 떠나면 다음 날 ‘빈 집터’가 생깁니다. 이 시점이 바로 마일 티켓을 사용하여 새로운 주민을 찾아 떠나는 마일섬 투어의 적기입니다. 빈 집터 상태는 단 하루만 유지되며, 다음 날 오전 5시가 지나면 무작위로 새로운 주민이 들어오는 ‘자연 이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단계 | 상태 | 권장 활동 |
|---|---|---|
| 1단계 | 이사 고민 중 | 작별 인사 및 이사 승인 |
| 2단계 | 짐 싸는 중 | 타 유저에게 주민 분양(입양) 가능 |
| 3단계 | 빈 집터 | 마일섬 투어 또는 다른 섬 주민 영입 |
주민 작별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팁 확인하기
이사를 가는 주민에게 그동안 선물했던 가구나 옷은 주민이 떠남과 동시에 데이터가 초기화됩니다. 다만, 다른 유저의 섬으로 분양을 가는 경우에는 그 주민이 입었던 옷이나 말버릇이 유지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분양’ 문화라고 부릅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주민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동물의 숲을 즐기는 또 하나의 따뜻한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2.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요소를 통해 주민과의 상호작용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이사를 보낸 후에도 별장 만들기(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통해 해당 주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의 섬에 꼭 맞는 주민들로 마을을 채워나가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추가로 참고할 만한 글
자주 묻는 질문 FAQ 확인하기
Q1. 가장 최근에 이사 온 주민은 절대 이사 고민을 안 하나요?
A. 시스템상 마지막으로 입주한 주민은 자연적인 이사 고민을 띄울 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이 주민을 내보내고 싶다면 아미보를 사용하거나 다른 주민을 먼저 내보낸 뒤 순서를 바꾸는 것이 빠릅니다.
Q2. 잠시 게임을 안 하면 주민이 마음대로 이사를 가버리나요?
A.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플레이어의 허락 없이 주민이 마음대로 이사를 가지 않습니다. 접속을 오래 안 해도 주민들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3. 마일섬에서 주민이 안 나와요. 왜 그런가요?
A. 마일섬에 주민이 나타나려면 섬에 반드시 ‘빈 집터(매각된 토지 아님)’가 있어야 합니다. 이미 누군가 이사 오기로 결정된 상태거나 빈 집터가 없다면 주민은 등장하지 않습니다.